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보청기는 우선 가격대가 천차만별인데요. 고기능일수록 또 크기가 작을수록 가격대가 많이 높습니다. 그래서 사용이 불편해서 사용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사용을 꺼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청각은 많은 역할을 합니다.



우선 소통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위험 상황에서 빠른 대처를 할수 있게 도와주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도와줍니다. 그 외에도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청각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빠지면 안되는 신체 일부입니다.
대부분이 노화로 인해서 청력기능이 저하되어 사용하시는데, 초기에 보청기를 사용하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도 예방할수 있고, 치매도 예방 할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 7,9월에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정책에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전엔 청각장애 판정을 받으신 분들은 보청기를 구매한 내역을 청구하면 지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노인 분들껜 해당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청각장애 판정을 꼭 받아야 혜택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보청기 국가보조금은 일반 청각장애 판정을 받으신 분들인 본인 부담금10% 정부 지원이 90% 최대 117.9만원을 지원 받았었는데요. 기초수급자는 100% 지원이 되어 최대 131만원을 혜택 받았었습니다.
변경된 이후는 제품구매 비용과 적합관리비용인 111만원을 선 지급 후 적합관리비용 20만원을 연간 4번에 걸쳐 5만원씩 지급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쪽만 지원되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만약!
양쪽 청력이 80dp 미만 / 어음명료도 50%이상, 차이 20%이하 / 순음청력역치 차이 15dp 이하이신 분들은 양쪽 전부 다 지원이 되어 최대 262만원까지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등록방법 -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1. 우선 주민센터에 가셔서 장애진단의뢰서를 요청해야 합니다.
2. 2일에서 5일 간격으로 3번 순응청력검사와 ABR(청성뇌간반응검사)를 1회 진행 하셔야 합니다.
3. 검사를 다 완료 하셨으면 이후 진단서를 발급 받습니다.
4. 통과가 되었다면 청각장애 증명서와 복지카드가 발급되어 등록 절차 후에 장애결정이 완료되는데 이후엔 집으로 등기가 발송됩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절차 -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1. 복지카드를 지참하여 이비인후과 병원을 방문하여 보청기 처방전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2. 보청기를 구매 후 보조 기기 급여비, 보청기 구매 표준계약서, 구매 세금계산서 이 3가지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3. 보청기를 구매한지 1달이 지났을때 2번 구비 서류 3가지를 들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검수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4.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방문해 1,2,3번 구비 서류를 제출하여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을 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보청기는 아직까지는 국가자격증이 없어서 신고제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가격대도 천차 만별이고, 광고도 많아서 구매하는데 고민이 많으실거라고 생각듭니다. 비교도 많이 해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셔서 꼭 맞는 보청기를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위 글에 해당이 되신다면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