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게 반려견 입양하자 4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4편을 쓰려고 합니다. 새로운 책을 읽을 수록 몰랐던 정보들이 정말 많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반려견 키우기 위해 공부해야할게 아직 많은데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얼마나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할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반려견을 키우면 아이 하나 키우는 것과 같다고들 하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작은 생명체를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 오늘도 공부를 합니다.
최대 10편 이상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조금은 미숙 할지 몰라도 최대한 좋고 유익한 글을 전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게 강아지와 노즈워크 하기
1.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으로 노즈워크 합니다.
육류면 더욱 더 좋고 간식을 작게 잘라서 노즈워크 하면 좋습니다. 간식을 작게 자르는 이유는 너무 크게 주면 강아지는 체중으로 비례해서 간식을 줘야하기 때문에 사람이 봤을땐 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강아지에겐 아주 많은 양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작게 잘라서 노즈워크 해주면 좋습니다.
2. 처음에 할땐 강아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간식을 숨깁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곳에 놓으면 강아지는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잘 찾을수 있는 곳에 두어서 후각을 발달 시키고 재미를 보게 한 다음 노즈워크용 장난감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3. 강아지에게 직접 찾아보라고 말을 해줍니다.
강아지의 뒤를 밝으며 강아지가 직접 찾아보라고 말도 해주면서 직접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으면 조금 힌트를 주어서 찾을 수 있게 해주면 좋습니다.
4. 최대한 간섭하지 않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코로 간식 냄새를 맡으며 코를 활용 하고 있는데 보호자가 직접 찾아주려고 하면 강아지는 아주 불편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간섭하지 않고 직접 후각을 이용해 찾을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5. 보호자의 얼굴을 강아지 쪽으로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됩니다.
노즈워크를 하고 있는 강아지는 간식을 찾기 위해 후각을 이용해 집중해서 찾고 있는데 갑자기 보호자의 얼굴을 가까이 대면서 강아지를 관찰 하려고 하는 행동은 강아지가 놀랄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니, 노즈워크를 집중하여 하고있다면 절대 가까이 얼굴을 하지않고, 오로지 강아지가 집중할 수 있게 멀리서 지켜봐주는게 좋습니다.
마무리
아주 전문적 이진 않지만 최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어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도 처음엔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이런 글들을 미리 봤더라면 두부가 조금더 편안하고 더 빨리 교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듭니다. 그런 후회가 있었어서 반려견을 입양을 계획 하고 잇는 분들에게 저와 같은 실수와 후회를 하지 않게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