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 전현무 복귀 재방송 날짜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 전현무 복귀 재방송 날짜

 

나 혼자 산다가 400회를 맞이했습니다. 400회 특집의 첫 시작은 박나래, 성훈, 쌈디, 화사, 기안84가 출현하였고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유재석을 시작으로 송승헌, 이시언, 송승헌, 다니엘헤니, 전현무 등 여러 사람들이 축하 영상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를 끝으로 축하영상이 끝났고 400회 특집으로 유명 연예인을 초청했다며 소개하는데 이전 회장이였던 전현무가 등장해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과 이별 후 2년 3개월만에 복귀를 했다. 400회 특집은 전현무 복귀 솔로라이프 영상이 공개되었다. 전현무는 집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한옥 스테이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래는 본가에서 지내려 했지만 부모님의 잔소리로 인해 따로 한옥스테이로 옮겼다고 한다.

 

전현무는 이전과 다르게 기상하자마자 해독 스프를 요리하며 다들 놀라움을 자아냈다. 45세 전현무는 이전엔 쉬는날엔 TV를 시청하거나 누워있는 모습이 많이 비춰졌는데 아침 요가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건강 해독 스프를 제조하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또 최근 불멍이 아닌 달팽이멍을 한다며 달팽이를 소개했는데 초등학교 이후 달팽이를 가까이서 접한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달팽이에게 먹이도 주며 애지중지 하는 모습이 보였다.

 

전현무는 갑자기 이렇게 변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사십춘기가 왔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보니 자기만의 시간이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얼굴이 심하게 붓고 건강이 안좋아졌고 주변 친한 동생 케이윌이 그러다 죽는다고 말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이제는 쉬는날도 많고 건강을 더욱 챙기게 되고 지금은 멍도 떄리고 음악을 들으며 쉬는 시간을 늘렸고 그러다 보니 지금이 더 건강이 좋아진것 같다고 전했다. 박나래도 지금이 훨씬 좋아보인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비가오지만 빗소리를 들으면서 동네 마실을 나섰다. 요즘엔 많이 걸으며 차타고 다닐땐 못 보았던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동네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편안한 인사를 나눴다. 전현무는 단골가게 만두가게에서 만두를 얻어 집에서 만두를 먹으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었다. 

 

전현무는 일상 영상을 마치며 이전엔 혼자 사는 삶이 설레기만 했는데 이젠 설렘을 넘어서서 제대로 즐겨야 할것 같다고 했따. 전엔 즐기지 못하고 남들 따라하기 바쁘기만 했다며 이제는 솔직한 삶을 살것이라고 다짐했다. 

 

전현무는 이렇게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9 잠정 하차를 하며 2년 3개월동안 공백기가 생길줄을 몰랐다. 한 프로그램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을땐 모두가 박수를 보냈지만 결별을 한 이후엔 두명다 프로그램에 같이 보는건 힘들게 되었다. 이후 한혜진의 복귀를 한뒤 전현무도 복귀하며 앞으로 나 혼자 산다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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